IBS 본원 넓힌다···2차 건립 기공식 개최

김윤수 기자 2023. 5. 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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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기초과학연구원(IBS) 본원 2차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IBS는 2017년 지어진 본원 1차 건물에 이어 2차 건물을 지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기공식에는 오태석 1차관,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택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장성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 노도영 IBS 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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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연구단 규모 2025년 완공

IBS 본원 2차 건물 조감도. 사진 제공=과기정통부

IBS 본원 2차 건물 조감도. 사진 제공=과기정통부
[서울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기초과학연구원(IBS) 본원 2차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IBS는 2017년 지어진 본원 1차 건물에 이어 2차 건물을 지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2차 건물은 2개 동 규모로 7개 연구단이 상주할 수 있다. 1232억 원이 투입돼 2025년 5월 완공된다.

기공식에는 오태석 1차관,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택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장성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 노도영 IBS 원장 등이 참석했다. 오 차관은 “연구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연구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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