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베린저', 아시안 리더쉽 컨퍼런스 공식와인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의 나파밸리 와인너리 '베린저'(BERINGER)는 '2023 아시안 리더쉽 컨퍼런스'의 공식와인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안 리더쉽 컨퍼런스 공식와인으로 선정된 '베린저 파운더스 카베르네 소비뇽' '베린저 파운더스 샤르도네'는 베린저 설립자 형제인 제이콥과 프레드릭이 독일에서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 후 베린저 와이너리를 설립하도록 이끈 선구자적인 탐험, 모험심을 기리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의 나파밸리 와인너리 '베린저'(BERINGER)는 '2023 아시안 리더쉽 컨퍼런스'의 공식와인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안 리더쉽 컨퍼런스 공식와인으로 선정된 '베린저 파운더스 카베르네 소비뇽' '베린저 파운더스 샤르도네'는 베린저 설립자 형제인 제이콥과 프레드릭이 독일에서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 후 베린저 와이너리를 설립하도록 이끈 선구자적인 탐험, 모험심을 기리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훌륭한 와인을 제조하고자 했던 철학에서 비롯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종의 와인들을 1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집중도 높게 표현하고 있다.
베린저는 와인 매체사 와인스펙테이터에서 올해의 와인 화이트, 레드부문 모두 선정된 브랜드다. 나파밸리에서 가장 오래 지속돼 온 와이너리다. 베린저 와이너리는 우수한 퀄리티 유지를 위해 1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 8명의 와인메이커만 채용하여 장기적인 품질과 일관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베린저는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돼 있어 캘리포니아 데일리 와인 '베린저 메인&바인', 베린저와 스피릿의 만남 '베린저 브로스',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와인에 동시 선정된 '베린저 프라이빗 리저브', 베린저 가문의 플래그십 아이콘 와인 '베린저 에잇쓰 메이커' 등이 있다.
한편 아시안 리더쉽 컨퍼런스(ALC)는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의 정치 지도자 및 기업인 등이 한 곳에 모여 현대 사회가 직면한 이슈들을 놓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행사 중 하나다. 본 컨퍼런스는 5월 17일부터 18일동안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