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목척교 주변 걷고 싶은 생태하천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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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척교 주변이 새롭게 단장됐다.
대전시는 12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대전천(목척교)과 유등천(태평교) 주변 인공구조물 및 노후시설물 정비사업을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천 목척교 주변은 목척교 관람석 데크 및 인공구조물 정비, 은행교 하부 정비 및 주변 데크 정비, 중교 데크 철거 및 제방 복원 및 콘크리트 철거·생태복원, 대흥교~인창교 자전거와 산책로 분리 등을 통해 걷고 싶은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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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정비, 제방복원, 자전거 산책로 분리 등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 목척교 주변이 새롭게 단장됐다.
대전시는 12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대전천(목척교)과 유등천(태평교) 주변 인공구조물 및 노후시설물 정비사업을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천 목척교 주변은 목척교 관람석 데크 및 인공구조물 정비, 은행교 하부 정비 및 주변 데크 정비, 중교 데크 철거 및 제방 복원 및 콘크리트 철거·생태복원, 대흥교~인창교 자전거와 산책로 분리 등을 통해 걷고 싶은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변신했다.
또 녹지 스탠드와 영산홍, 자산홍, 산철쭉 등 다년생 꽃을 식재해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바뀌었다.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대전천 목척교 주변이 음악분수 등과 연계돼 새로운 명소로 탄생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볼거리와 휴식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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