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로 천사를 들였네‥황보라 보육원에 통 큰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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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의 따뜻한 선행이 알려졌다.
황보라는 5월 1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년간 작게나마 후원중인 명진들꽃마을 친구들에게 늦게나마 어린이날 기념 피사를 쐈습니데이 올해두 함께 쭉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통 크게 피자를 플렉스 했다.
3년째 보육원을 후원하는 것도 모자라 어린이날까지 챙기는 모습에서 황보라의 다정한 마음씨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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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보라의 따뜻한 선행이 알려졌다.
황보라는 5월 1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년간 작게나마 후원중인 명진들꽃마을 친구들에게 늦게나마 어린이날 기념 피사를 쐈습니데이 올해두 함께 쭉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통 크게 피자를 플렉스 했다. 3년째 보육원을 후원하는 것도 모자라 어린이날까지 챙기는 모습에서 황보라의 다정한 마음씨가 느껴진다.
결혼 전부터 연탄 봉사를 이어온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6일 김영훈과 결혼하면서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 장을 후원하기도 한 바.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황보라의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황보라는 1983년생 한국 나이 41세다.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황보라는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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