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에 후쿠시마産 식재료 요리 제공…기자들엔 후쿠시마産 술·과자·탄산수 등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일본 후쿠시마현 지사가 19일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사용한 요리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16일 일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일본 후쿠시마현 지사가 19일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사용한 요리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16일 일본 <NHK>, 후쿠시마 지역 방송인 <테레비유 후쿠시마> 등 보도에 따르면 우치보리 마사오 후쿠시마현 지사는 정례 기자회견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각국 요인들에게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사용한 요리가 제공된다"며 "부흥의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는 본 후쿠시마현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치보리 지사는 "각국 정상이 모이는 G7 정상회의에서 정부가 정확한 정보 전달에 노력해, 오염수나 제염토 처리 등에 대한 관계국들의 이해가 깊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쿠시마 지역 연론인 <후쿠시마민보>에 따르면 기자들이 모이는 미디어센터에는 후쿠시마산 일본 술, 복숭아 주스, 탄산수 등 후쿠시마 토속주와 명과 등 시식코너가 제공된다고 보도했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중국 견제 계획 차질? 아시아·태평양 순방 대폭 축소
- 이재명 "5.18 헌법전문 수록위한 '원 포인트 개헌'해야"
- 여야 청년정치인 "'비례 확대' 등 공론조사 결과, 국회 표결에 부쳐야"
- 국민의힘 "野, 거부권으로 '대통령 일방독주' 프레임 씌우려"
- 한 달만에 모습 드러낸 김정은, 정찰 위성 발사 준비 마무리됐나
- 아이들 떠나고 200일, 유족들은 여전히 거리에서 운다
- "살인자 대통령은 지금도 제2의 '양회동' 찾아 총구 겨누고 있다"
- 이재명 "간호법 거부는 尹 공약 파기,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 워싱턴·월스트리트에서 독립된 '새 질서', 미국은 선택의 여지 없다
- "박원순 다큐, 막무가내식 '성폭력 부정'은 패악질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