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남 무주군문화관광해설사, 한국관광공사상 수상

김혜지 기자 2023. 5. 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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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김진남 문화관광해설사가 2023년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에서 한국관광공사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01부터 영어 통역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씨는 무주 향교 개방, 단체 투어 도입 등을 건의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무주군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관광안내소 문을 열었다.

현재 20년 넘게 수학여행지도사, 청소년지도사, 생태에코매니저, 국가지질공원해설사,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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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남 무주군문화관광해설사가 2023년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에서 한국관광공사상을 수상했다.(무주군 제공)2023.5.17./뉴스1

(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은 김진남 문화관광해설사가 2023년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에서 한국관광공사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01부터 영어 통역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씨는 무주 향교 개방, 단체 투어 도입 등을 건의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씨는 "처음 무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드리고 싶어 매순간 정성을 다했다"며 "무주와 사람이 좋아서 이 일을 시작한 만큼 사명감을 갖고 해설사들과 역량 강화,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관광안내소 문을 열었다. 현재 20년 넘게 수학여행지도사, 청소년지도사, 생태에코매니저, 국가지질공원해설사,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육성하고 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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