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교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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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내구연한인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에 대해 무상 교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건물의 얼굴과도 같은 건물번호판이 탈색되거나 변색, 훼손돼 위치 찾기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문제점이 발생함에따라 정비에 나섰다.
올해는 지역 내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가운데 1700개를 교체하는 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년 번호판을 점진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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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내구연한인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에 대해 무상 교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건물의 얼굴과도 같은 건물번호판이 탈색되거나 변색, 훼손돼 위치 찾기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문제점이 발생함에따라 정비에 나섰다.
올해는 지역 내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가운데 1700개를 교체하는 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년 번호판을 점진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교체를 희망하는 소유자나 점유자는 신청서와 건물번호판의 사진을 첨부해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나 구청 도로명주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내 집, 내 건물의 건물번호판 상태를 확인하고 아름다운 서구 거리를 계속해서 유지해 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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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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