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원예농협, 가정의 달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오영채 2023. 5. 17.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이 11일 농협 본점에서 지역의 소외계층에 우리 농산물을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이강영 인천농협본부장, 이기용 조합장,  윤상현 국회의원 부인 신경아 여사, 최동례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장,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기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짊어지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소외이웃에게 쌀 1,000kg, 과일 50박스 전달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왼쪽 네번째)이 이강영 인천농협본부장(오른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과 함께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우리농산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이 11일 농협 본점에서 지역의 소외계층에 우리 농산물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물품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협쌀 1000㎏(10㎏들이 100포)과 과일 50상자로, 미혼모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정, 무료급식소 등에 나눠줬다.

전달식에는 이강영 인천농협본부장, 이기용 조합장,  윤상현 국회의원 부인 신경아 여사, 최동례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장,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기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짊어지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오영채 기자 karisma@nongmin.com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