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자박물관, 공예주간 행사 19~28일 개최

고석중 기자 2023. 5. 17.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서 동시에 열리는 공예축제인 '2023 공예주간'이 전북 부안에서도 열린다.

17일 군에 따르면 공예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축제로 전국의 공예 플랫폼과 갤러리,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 및 문화예술기관들이 참여한다.

또 부안지역 공예인들의 장터인 공예마켓도 오는 19일부터 9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보고 즐기는 부안청자박물관' 주제 볼거리 제공
지역 공예인들 장터 '공예마켓' 매주 토요일 개최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국에서 동시에 열리는 공예축제인 ‘2023 공예주간’이 전북 부안에서도 열린다.

17일 군에 따르면 공예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축제로 전국의 공예 플랫폼과 갤러리,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 및 문화예술기관들이 참여한다.

부안청자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보고 즐기는 부안청자박물관'을 주제로 청자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부안지역 공예인들의 장터인 공예마켓도 오는 19일부터 9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이 마켓에서는 부안도예가협회 청자할인 판매와 보안면 직거래장터가 열리고, 청자타일 무료체험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현경 문화관광과장은 “고려시대 상감청자 관람은 물론 나만의 청자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공예체험, 착한가격의 청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예품 소장의 즐거움까지 마련된다"면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