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딸 위해 '집안 인테리어' 대공사 "엄마 기절각"

김수현 2023. 5. 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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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딸을 위해 집안 인테리어를 시작했다.

17일 선데이는 "매트 시공 중"이라면서 거실 풍경을 공개했다.

이어 "저 소파 밑에 붙은 호시 털 뽑다가 손목 나간 거 같다"라며 한탄했다.

선데이는 "내가 까는 건 아닌데... 엄마 기절각"이라며 쉽지 않은 시공에 힘들어했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 지난해 9월 30일 첫 딸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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