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파일럿 됐다‥LA서 경비행기 조종 “비행 청소년 아닌 중년”

장다희 2023. 5. 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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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경비행기를 직접 운전해 LA 상공을 맴돌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이 직접 경비행기를 조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직접 경비행기를 조종해 신나는지 노홍철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가질 않았다.

노홍철이 직접 경비행기를 조종하는 모습을 본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는 "형이 직접??? 우와우 미쳤다 미쳤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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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경비행기를 직접 운전해 LA 상공을 맴돌았다.

5월 17일 노홍철은 자신의 공식 채널에 "다행히 비행청소년은 안 했고, 감사히 비행중년은 했다. 멋지게 나이 드시는 톰크루즈 형님 격납고 바이크 아이스크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이 직접 경비행기를 조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직접 경비행기를 조종해 신나는지 노홍철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가질 않았다.

특히 노홍철은 핸들을 요리조리 돌려가며 경비행기를 조종해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음을 짓는 등 여유 넘치는 모습도 보였다.

무사히 비행을 마치고 랜딩한 노홍철은 바이크에 타 사진을 찍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노홍철은 하루가 만족스러웠는지 "노마드라이프",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털보",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안겼다.

노홍철이 직접 경비행기를 조종하는 모습을 본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는 "형이 직접??? 우와우 미쳤다 미쳤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주우재뿐만 아니라 누리꾼들 역시 "제일 부럽다", "우와 비행 중년ㅋ 멋지다", "형님 처럼 살고싶다 진짜", "간지 대박! 세상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웹예능 '좀비버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노홍철 공식 채널)

뉴스엔 장다희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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