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례 해수부 팀장, 인도양참치위 의장 만장일치로 재선출

김현철 2023. 5. 17.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인도양참치위원회(IOTC) 제27차 총회에서 김정례 국제협력총괄과 팀장이 총회 의장에 재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김 팀장은 2010년부터 인도양참치위원회에 한국 대표단으로 참석해왔다.

김 팀장은 지난 2년간 의장으로서의 기여도를 인정받아 회원국 만장일치로 총회 의장에 재선출됐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한국은 단독 4건, 공동 1건 등 회원국 중 가장 많은 제안서를 제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례 해수부 팀장, 인도양참치위 의장 만장일치로 재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인도양참치위원회(IOTC) 제27차 총회에서 김정례 국제협력총괄과 팀장이 총회 의장에 재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김 팀장은 2010년부터 인도양참치위원회에 한국 대표단으로 참석해왔다. 2017∼2019년까지 부의장으로 활동하다가 2021년 의장으로 선임됐다.

김 팀장은 지난 2년간 의장으로서의 기여도를 인정받아 회원국 만장일치로 총회 의장에 재선출됐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한국은 단독 4건, 공동 1건 등 회원국 중 가장 많은 제안서를 제출했다.

한국이 단독 발의하고 EU·몰디브가 공동지지국으로 참여한 고래 보호조치와 한국과 호주가 공동으로 발의한 바닷새 부수어획 저감조치는 회원국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채택됐다.
#해양수산부 #고래 #김정례 #인도양참치위원회 #IOTC #바닷새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