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강승윤·전소연, 제작 곡 ‘음중’서 첫선

펑키스튜디오 제공.

MBC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이 강승윤,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곡을 들고 ‘쇼! 음악중심’을 찾는다.

20일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출격을 알린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은 강승윤,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세미파이널 신곡 무대를 꾸민다.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에서는 각 프로듀서가 작업한 곡으로 참가자들이 실력을 펼치는 라운드가 꾸며진다. 프로듀서들의 참여로 열기가 뜨거워진 가운데, 그중 강승윤과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곡의 무대가 ’쇼! 음악중심’을 통해 선 공개된다.

‘소년판타지’의 ‘@IN_어스’ 팀은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신곡 ‘SPACEMAN(스페이스맨)’으로, 또 다른 팀인 ‘러너즈’는 강승윤 프로듀서가 작업한 ‘뛰어(RUN)’로 퍼포먼스를 꾸민다. 이에 두 프로듀서가 직접 작업한 곡들은 어떤 매력을 지녔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의 무대는 20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되는 MBC ‘음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