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신기록 넘어 신드롬까지 Spicy하게’…온오프 감싼 ‘매운 맛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의 ‘Spicy’ 변신이 신기록에 이은 신드롬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미니 3집 ‘MY WORLD’ 타이틀곡 ‘Spicy’와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K팝 걸그룹 내 역대 초동기록인 169만8784장의 앨범성과는 물론, 발랄하고 활기찬 ‘Cool’함과 당당하고 화려한 ‘Hot’함 양면을 표출하는 퍼포먼스 챌린지는 글로벌 신드롬화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실제 Spicy’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추는 ‘#SpicyChallenge’(#스파이시챌린지)는 보아, NCT 정우, 카라 허영지, 비투비 서은광과 이창섭, 몬스타엑스 주헌, (여자)아이들 미연, 르세라핌 허윤진, 방송인 박명수, 김호영 등 아티스트들의 동참과 함께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의 커버로까지 이어지며 신드롬화를 이루고 있다.

에스파는 이러한 신드롬급 분위기에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릴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 소통으로 화답,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파는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인 쇼파드(Chopard)의 앰버서더로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