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건설안전 포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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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17일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23년 스마트건설안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 공청회에서는 '중대재해 감소를 위한 스마트 건설안전 기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토안전관리원 임석빈 부장과 동아대학교 최재호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 국토안전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 오광진 소장 등 5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안전기술과 관련한 정부와 관리원의 지원 현황, 기술 활성화 방안 및 기술적·제도적 개선 방향 등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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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17일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23년 스마트건설안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중대재해 감소를 위한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공청회에서는 ‘중대재해 감소를 위한 스마트 건설안전 기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토안전관리원 임석빈 부장과 동아대학교 최재호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 국토안전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 오광진 소장 등 5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안전기술과 관련한 정부와 관리원의 지원 현황, 기술 활성화 방안 및 기술적·제도적 개선 방향 등한 논의가 진행됐다.
2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포스코건설,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단 등이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 건설안전 기술이 공유됐으며 3부에서는 건설안전관리원 등 15개 스마트 건설안전 관련 전문기관이 개발중인 기술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도라지 해충 ‘도라지수염진딧물 방제하세요’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는 평균기온이 높아지는 시기인 5월에 도라지 생육을 방해하는 ‘도라지수염진딧물의 초기방제’가 중요하다고 17일 밝혔다.
도라지수염진딧물의 밀도가 높은 경우 잎이 끈적해지고 그을음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라지수염진딧물은 도라지 재배 전 기간에 발생하며, 줄기와 순부위에 수십마리씩 무리를 지어 흡즙해 도라지 생육을 저해한다.
흡즙에 의한 시듦, 생육저하 등으로 심하면 식물체가 말라 죽을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도라지에 주로 발생하는 해충은 진딧물, 응애, 나방류 등으로 한번 발생한 해충은 증식 속도가 빠르고 크기가 작아 발견이 쉽지 않기 때문에 초기방제에 실패하면 작기 내내 농작물에 피해를 입힌다.
이에 진딧물류 해충은 예찰을 통한 초기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에 따른 도라지에 등록된 약제를 사용하여야 하며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진주교도소, 고령 수용자 교화행사
진주교도소는 1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0세 이상 수용자 37명을 대상으로 특별 교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후원을 받아 실시됐다.
이날 법무부에서 준비한 각종 공연 영상 시청과 신계주 교정협의회장 등 10명의 교정위원들이 준비한 다과 나누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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