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충격적인 숙소 실체 폭로 “집 쓰레기통 됐을 것”(주간아이돌)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충격적인 숙소의 실체를 폭로한다.

5월 17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미니7집의 타이틀곡 ‘Crazy Like That(크레이지 라이크 댓)’으로 컴백한 베리베리(VERIVERY)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리베리 멤버들의 충격적인 숙소 실체가 공개된다. “숙소에서 사람처럼 산 지 얼마 안 됐다”라는 강민의 폭로에 용승은 “(그 상태가 계속됐다면) 집이 쓰레기통이 됐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숙소의 심각한 상황을 짐작하게 하는 멤버들의 폭로에 ‘주간아이돌’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숙소 청결 상태의 원흉(?)으로 모두 한 멤버를 지목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지목당한 멤버는 대국민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고. 과연 베리베리의 숙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호기심이 커진다.

'주간아이돌'은 17일 수요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 ‘주간아이돌’)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