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농협, 상호금융예수금 6000억 달성

목현균 동두천농협 조합장(오른쪽)이 홍경래 경기농협본부장으로 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6000억원 달성탑’을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동두천농협(조합장 목현균)이 15일 농협중앙회로 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6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동두천농협은 이날 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대신해 홍경래 본부장으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6000억원 달성탑’을 전달받았다. 동두천농협은 2020년 6월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2년10개월만에 600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올렸다.

목현균 조합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고객과 조합원의 지지와 성원으로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