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지방조합활성화특위 출범

김성진 기자 2023. 5. 17.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차 중소기업중앙회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가 17일 출범했다.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는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협동조합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지역협동조합 역할을 늘리기 위해 신설한 기구다.

위원회는 △지자체 협동조합 지원사례 발굴 △지자체 신규 협동조합 지원 사업 마련, 예산 확대 △네트워크 활동 등을 한다.

김영석 위원장은 "지방협동조합이 체감하는 지원 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청사./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제1차 중소기업중앙회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가 17일 출범했다.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는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협동조합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지역협동조합 역할을 늘리기 위해 신설한 기구다.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초대 위원장을 맡았다. 지역 추천과 업종별 균형을 감안해 15명 위원이 위촉됐다.

위원회는 △지자체 협동조합 지원사례 발굴 △지자체 신규 협동조합 지원 사업 마련, 예산 확대 △네트워크 활동 등을 한다.

김영석 위원장은 "지방협동조합이 체감하는 지원 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위원들은 지방 활성화 특명을 받은 대표 선수들"이라며 "지방소멸 등 위기 상황에 지역별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