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아니다” 몸에 직접 불 붙인 크리스 헴스워스 ‘익스트랙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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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익스트랙션2'로 돌아온다.
6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익스트랙션2'(감독 샘 하그레이브)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 타일러 레이크가 조지아 출신 갱스터의 가족을 감옥에서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 액션 구출극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구출 작전에 나선 타일러 레이크(크리스 헴스워스)의 긴박한 순간을 담았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보여줄 폭발적인 액션의 진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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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익스트랙션2'로 돌아온다.
6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익스트랙션2'(감독 샘 하그레이브)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 타일러 레이크가 조지아 출신 갱스터의 가족을 감옥에서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 액션 구출극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구출 작전에 나선 타일러 레이크(크리스 헴스워스)의 긴박한 순간을 담았다. 맹렬한 기세로 타오르는 화마에 맞서는 것은 기본, 눈 쌓인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불길과 무장된 사람들이 탄 헬기까지 타일러가 누구와 맞서 어떤 액션을 보여줄지, 총격을 뚫고 달리는 타일러의 품에 안긴 아이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진다.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 영화 촬영을 위해 직접 팔 부분에 불을 붙였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보여줄 폭발적인 액션의 진수를 담았다. 상공의 헬기에서 내린 적들이 기차 안으로 침투해 벌어지는 격렬한 격투를 한 호흡에 담아낸 롱테이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익스트랙션 2'는 전편에 이어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레이 맨'의 루소 형제가 제작을, 조 루소가 극본을 쓰고 '어벤져스' 시리즈의 무술 감독 출신 샘 하그레이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편은 지난 2020년 공개된 바 있다.(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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