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AWARDS’ 日 도쿄돔 개최? CJ “시기·장소 다각도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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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 측이 시상식 개최 시기 및 장소를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CJ ENM 측은 5월 17일 뉴스엔에 "'2023 MAMA AWARDS' 개최 시기 및 장소를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15회 차를 맞이한 'MAMA AWARDS'는 콘텐츠 기업 CJ ENM이 매년 연말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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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 측이 시상식 개최 시기 및 장소를 검토하고 있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2023 MAMA AWARDS’는 11월 28일과 29일 도쿄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CJ ENM 측은 5월 17일 뉴스엔에 "'2023 MAMA AWARDS' 개최 시기 및 장소를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CJ ENM은 지난해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를 ‘MAMA AWARDS’로 리브랜딩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2 MAMA AWARDS’를 개최했다.
올해 15회 차를 맞이한 'MAMA AWARDS'는 콘텐츠 기업 CJ ENM이 매년 연말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대한민국 음악산업과 함께 성장하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로 진출, 이후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으로 자리를 옮겨 전 세계 K팝 팬들이 즐기는 대형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사진=CJ ENM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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