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만삭에도 자기관리 철저 "평소 입던 원피스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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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윤승아가 임신 중에도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승아는 지난 16일 "요즘 진짜 많이 물어보시는 원피스 정보. 저는 임신 기간 중에 따로 구입하지 않고 평소에 입던 원피스들 많이 입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패턴의 원피스를 착용한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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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는 지난 16일 "요즘 진짜 많이 물어보시는 원피스 정보. 저는 임신 기간 중에 따로 구입하지 않고 평소에 입던 원피스들 많이 입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패턴의 원피스를 착용한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임부복이 아닌 원피스로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승아는 3월 "나는 저와 아이가 건강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해서 매일 몸무게를 잰다. 아침저녁으로. 저는 절대 야식을 안 먹으려 노력한다. 7개월에 5, 6kg로 쪘다"며 몸매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2015년 4월 결혼했다. 현재 네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생활 중이다.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한 윤승아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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