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배유람, 19일 KIA 타이거즈 시구‥올해 목표 이뤘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배유람이 KIA 타이거즈 시구에 나선다.

KIA 타이거즈는 오는 5월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배유람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 타이거즈 열성팬인 배유람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A의 승리를 기원한다. 배유람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올해 목표는 타이거즈 경기 시구"라고 언급할 정도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배유람은 SBS '모범택시'에서 박진언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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