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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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12일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 148명을 비롯해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 부산광역시간호사회·병원간호사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강효정 간호학과장은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간호사의 권익 보호와 의료 현장에서의 간호사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대"라며 "모든 선서생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사명감을 이어받아 참된 전문 간호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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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12일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 148명을 비롯해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 부산광역시간호사회·병원간호사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병원 임상 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은 간호사로서의 윤리와 간호원칙을 따르겠다고 선서했다.
강효정 간호학과장은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간호사의 권익 보호와 의료 현장에서의 간호사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대"라며 "모든 선서생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사명감을 이어받아 참된 전문 간호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의과학대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주관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고, 복지부 주관 '2019년도 간호대학 실습 교육 지원사업'에서 교육형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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