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청년서포터즈, 농촌일손 지원

오영채 2023. 5. 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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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본부(본부장 이강영)의 대학생봉사단 '청년서포터즈'가 13~14일 이틀간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에 있는 배 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벌였다.

 청년서포터즈는 농촌일손돕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이강영 본부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농번기 지역 농가가 영농생활에 집중하도록 다양한 인력중개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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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이틀간 배농가 일손 도와
인천농협본부 대학생봉사단인 ‘청년서포터즈’ 회원들이 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농협본부(본부장 이강영)의 대학생봉사단 ‘청년서포터즈’가 13~14일 이틀간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에 있는 배 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학생 20여명이 참여해 과수나무 열매솎기를 하고 우거진 잡초를 제거했다. 

인천농협 ‘청년서포터즈’는 젊은이들이 농업·농촌에 관심을 갖게 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목적으로 조직했다.  청년서포터즈는 농촌일손돕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이강영 본부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농번기 지역 농가가 영농생활에 집중하도록 다양한 인력중개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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