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권일용 프로파일러' 초청 강연...6월 15일

김민지 기자 2023. 5. 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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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는 내달 15일 오후 7시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제18회 등대빛 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권일용 교수는 '현대사회 범죄유형과 예방'을 주제로 현대 범죄가 우리 일상에 파고들지 못하도록 막는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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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남구가 주최하는 '제18회 등대빛 아카데미 강연' 포스터 (그림=부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남구는 내달 15일 오후 7시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제18회 등대빛 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권일용 교수는 '현대사회 범죄유형과 예방'을 주제로 현대 범죄가 우리 일상에 파고들지 못하도록 막는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부산남구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예매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남구 주민이며, 선착순 접수 200명으로 진행된다.

한편 권일용 교수는 저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을 집필하고 방송 'tvN 알쓸범잡2',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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