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폐회…36개 안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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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71회 임시회를 폐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5건 등 모두 36개의 안건을 의결했고 1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 5분 자유발언에서는 모정환 의원의 '축산농가 위기 대응에 따른 안정 대책 마련'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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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의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71회 임시회를 폐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5건 등 모두 36개의 안건을 의결했고 1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2차 본회의에서는 정길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파 저율관세 수입확대 즉각 중단 촉구 건의안'과 이재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국에너지공대 출연금 재검토 중단 촉구 건의안' 등 2건의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통령실과 중앙부처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5분 자유발언에서는 모정환 의원의 '축산농가 위기 대응에 따른 안정 대책 마련'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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