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오는 19일 배우 배유람 승리기원 시구

박연준 2023. 5. 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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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유람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KIA 타이거즈는 17일 "오는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배우 배유람 씨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IA 타이거즈 열성팬인 배유람 씨는 이날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배유람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의 목표는 타이거즈 경기 시구'라고 언급할 정도로 타이거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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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ㅣKIA 타이거즈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배우 배유람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KIA 타이거즈는 17일 "오는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배우 배유람 씨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IA 타이거즈 열성팬인 배유람 씨는 이날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배유람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의 목표는 타이거즈 경기 시구'라고 언급할 정도로 타이거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배유람 씨는 2021년과 2023년 SBS '모범택시'에서 박진언 역으로 열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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