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원당동 산불 진화…묘지 인근 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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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 44분 충남 당진시 원당동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진화장비 11대와 산불진화대원 34명을 투입해 1시간 50분만인 낮 12시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 100m 이내 인접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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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17일 오전 10시 44분 충남 당진시 원당동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진화장비 11대와 산불진화대원 34명을 투입해 1시간 50분만인 낮 12시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묘지 인근에서 최초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 100m 이내 인접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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