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틀 연속 700명대 확진…소폭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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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719명이 신규 확진됐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에게 옮기는지를 보여주는 주간평균 감염재생산지수는 1.10을 기록중이다.
누계 확진자는 91만 8639명으로 시 인구의 63.4%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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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계 사망 957명…누계 확진 91만8639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400명 안팎을 기록하다 이달초부터 500~600명대로 올라선 뒤 소폭 상승세가 지속되는 양상이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719명이 신규 확진됐다. 하루전(773명) 보다는 54명 적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에게 옮기는지를 보여주는 주간평균 감염재생산지수는 1.10을 기록중이다.
전날 기준 재택치료자는 3353명이다. 7개 위중증 병상 가운데 4개를 사용중이고, 준중증 병상 12개 가운데 5개를 사용하고 있다.
누계 사망자는 957명이다. 누계 확진자는 91만 8639명으로 시 인구의 63.4%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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