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33살 차 지현우와 로맨스 “손주 아닌 남자로 보여”(고두심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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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이 지현우와 로맨스 연기를 펼쳤던 시간을 회상했다.
지현우가 "다른 게스트와는 다르지 않냐?"고 인사하자 고두심도 "다르지, 너랑 나랑 동굴에서 무슨 짓을 했는데"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지현우는 제주도에서 영화 촬영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두세 달 있었던 그 시간이 되게 좋았다"고 하자 고두심은 "나도 정말 좋았다. 살면서 그런 순간 만나기가 어렵다. 그때는 출연료 반납까지 생각할 정도였다. 정말 평화롭고 좋았다"며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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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두심이 지현우와 로맨스 연기를 펼쳤던 시간을 회상했다.
5월 16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전남 고흥 찾은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지현우가 출연했다. 지현우와 고두심은 2021년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33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멜로 호흡을 맞춰 주목 받았다.
지현우가 "다른 게스트와는 다르지 않냐?"고 인사하자 고두심도 "다르지, 너랑 나랑 동굴에서 무슨 짓을 했는데"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고두심은 "영화 촬영 전까지는 지현우가 그냥 어리게만 보였다. 손주같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영화를 찍고 나서야 지현우가 남자로 보였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또 지현우는 제주도에서 영화 촬영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두세 달 있었던 그 시간이 되게 좋았다"고 하자 고두심은 "나도 정말 좋았다. 살면서 그런 순간 만나기가 어렵다. 그때는 출연료 반납까지 생각할 정도였다. 정말 평화롭고 좋았다"며 맞장구쳤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을 담는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 줄 여행 이야기다.
(사진=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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