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전통문화단 호연 공연으로 문화예술 행사지원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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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14일 임진각 평화의 종 앞 야외무대에서 전통예술단 '호연'의 국악 공연으로 '2023년 문화예술 행사지원'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2023년 문화예술 행사지원'은 파주시 지역 명소, 공원 등 야외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역 우수 예술단체를 지원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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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14일 임진각 평화의 종 앞 야외무대에서 전통예술단 '호연'의 국악 공연으로 '2023년 문화예술 행사지원'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2023년 문화예술 행사지원'은 파주시 지역 명소, 공원 등 야외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역 우수 예술단체를 지원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무대는 문화예술 행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첫 공연으로, 2008년 창단된 전통예술단 '호연'이 민요인 '비나이다'를 부르는 등 전통연희를 선보이며 전통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11개 단체의 공연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공연 일정은 ▲5월 27일 임진강예술단(마장호수 출렁다리 앞) ▲6월 4일 뮤직오션컴퍼니(운정호수공원 아쿠아플라자) ▲6월 17일 타임플라워(임진각 두루나눔 공연장) ▲6월 24일 파주오페라단(마장호수 출렁다리 앞) 등이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여행과 나들이로 지역 명소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파주시 우수 예술단체의 공연이 더해져 잊지 못할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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