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스타, 25일 본스타미디어제작센터 오픈…JCL 미디어컴퍼니 공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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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대표하는 연기·보컬 교육기관 본스타트레이닝센터(이하 본스타)는 콘텐츠기업 JCL미디어컴퍼니와 공동으로 키즈제작센터인 '본스타미디어제작센터'를 오는 25일 홍대역 인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JCL 미디어컴퍼니는 유아 및 초등생의 신인 발굴과 양성을 위한 제작을 주 비지니스로 진행하며 그 외 유·초등과정으로 '키즈콘텐츠제작반'과 아이들의 정서적 교육을 통한 올바른 성장을 위한 일반과정, 미디어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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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대표하는 연기·보컬 교육기관 본스타트레이닝센터(이하 본스타)는 콘텐츠기업 JCL미디어컴퍼니와 공동으로 키즈제작센터인 ‘본스타미디어제작센터’를 오는 25일 홍대역 인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JCL 미디어컴퍼니는 유아 및 초등생의 신인 발굴과 양성을 위한 제작을 주 비지니스로 진행하며 그 외 유·초등과정으로 ‘키즈콘텐츠제작반’과 아이들의 정서적 교육을 통한 올바른 성장을 위한 일반과정, 미디어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매니지먼트를 동시에 운영하면서 잡지모델, 배역 오디션, 기획사 오디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성장과 도약을 위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스타미디어제작센터는 홍대 합정역에 100여평 규모의 교육공간과 스튜디오 공간까지 확보하여 교육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본스타 남주용 이사는 “어린이 교육은 철저한 커리큘럼과 교감을 통한 수업이 필수”라면서 “그동안 본스타가 운영해 온 스타마케팅을 위한 프로그램을 철저하게 커리큘럼에 반영해서 스타를 만들고 가족회사인 케이컬쳐랩을 통해 다양한 오디션 정보도 제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스타 출신으로는 이미 Kpop 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들이 많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에스파 카리나, 인피니트 남우현, 걸스데이 소진, 울랄라세션 박광선, 마마무 솔라, 카라 허영지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본스타에서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쳐 소속사를 통해 데뷔하여, 현재 Kpop 시장에서 큰 인지도와 팬덤을 갖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본스타를 거쳐 연기자로 데뷔하여 성공한 사례도 많다. ‘더 글로리’ 이도현, ‘마녀’·’스위트홈’ 고민시, ‘옥중화’ 진세연, ‘내과 박원장’ 주우연, ‘킬힐’ 김현욱 등이 있다.
JCL 미디어컴퍼니 최우석 대표는 “케이(K)문화산업이 커지고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방송 데뷔 연령층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라며 ”아이들의 활동범위를 폭넓게 넓히고 소속 아역배우 모두가 데뷔해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JCL 미디어컴퍼니 ‘본스타미디어제작센터’는 키즈반에 소속될 전도유망한 아역들과 인터뷰 및 면접 진행 중으로 곧 마감을 앞두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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