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누리호 3차발사 성공기원 특별 드론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누리호 3차 발사 성공기원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공연이 녹동항 일원에서 오는 20일 저녁 9시에 펼쳐진다.
공영민 군수는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위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고 응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드론쇼 특별공연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 고흥의 위상과 면모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누리호 3차 발사 성공기원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공연이 녹동항 일원에서 오는 20일 저녁 9시에 펼쳐진다.
17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의 콘텐츠는 ▲우주산업의 중심 고흥 ▲누리호 발사 ▲인공위성&지구 ▲인사하는 우주인 등이다.
이번 공연은 고흥관광·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토요일에 녹동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녹동항 드론쇼'의 두 번째 공연이다.
공영민 군수는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위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고 응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드론쇼 특별공연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 고흥의 위상과 면모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운용하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는 오는 24일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고흥=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의뷰] "이재명 건재하다"며 비명계 때리는 친명계
- [기자수첩] "민주당, 목소리 크다고 다가 아닙니다"
- 3분기 은행 NIM 하락에도 이자수익 38.5조
- 한샘의 '배당 잔치'…김유진發 '본업 강화'에 주목
- 자영업끼리 '옥신각신'…배달앱 수수료 상생안 새 갈등
- 도롯가에 쓰러진 '80대 노인'…운전자의 '눈썰미'가 구했다 [기가車]
- 술김에 혼인신고 했다 '이혼'…"20년째 사실혼입니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횡재수가 있어 길에서 행운을 얻는다
- '무법' 미성년자 킥보드 막아야'…킥보드 면허' 나오나
- "다 같은 집주인 아니네"…집주인끼리도 '빈부격차'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