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신규 전동차 실물모형 전시회 개최

한갑수 2023. 5. 17.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항철도㈜는 열차 내 혼잡도 해소를 위해 2025년 신규 전동차 9편성 투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공항철도 증차사업'의 전동차 실물모형(Mock-up)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규 차량 양산에 앞서 실물크기의 전동차 모형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신규 전동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구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29일 검암역 광장서 대국민 전시회 및 설문조사 실시
공항철도㈜는 열차 내 혼잡도 해소를 위해 2025년 신규 전동차 9편성 투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공항철도 증차사업’의 전동차 실물모형(Mock-up) 전시회를 개최한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공항철도㈜는 열차 내 혼잡도 해소를 위해 2025년 신규 전동차 9편성 투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공항철도 증차사업’의 전동차 실물모형(Mock-up)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5∼29일 검암역 광장에서 열리며 첫날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둘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공항철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규 차량 양산에 앞서 실물크기의 전동차 모형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신규 전동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구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객실 내부 인테리어와 외부 열차 디자인 등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평가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 하루 선착순 500명까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종훈 공항철도 미래사업단장은 “공항철도 증차사업을 통해 열차 혼잡도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항철도 #검암역 #공항철도증차 #전동차실물모형전시회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