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 박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희망 드릴 수 있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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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고향 울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울산 울주군 출신이자 현재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박군은 이날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줬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박군은 울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사랑을 보여주며 많은 울산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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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박군이 고향 울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박군은 5월 1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유턴하지마’, ‘아침밥상’, ‘밤열차’, ‘한잔해’를 가창했다.
울산 울주군 출신이자 현재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박군은 이날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줬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박군은 울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사랑을 보여주며 많은 울산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군은 “고향인 울산에서 많은 시민분들께 즐거움과 희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울산시 홍보대사로서 고향을 발전시키고 더욱 알릴 수 있는 일에 적극 참여해 울산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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