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 연애 밀어주는 환승연애, 박명수 “언덕에서 미는 거 말고?”(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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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환승연애에 대해 말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가비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와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미국은 우리랑 사고방식이 달라서 쿨한 거 같다"며 "저는 그런 거 안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빽가는 "요즘 사람들은 친하게 지내나 봐요. 환승연애만 봐도 다른 여자랑 잘되라고 밀어주잖아요"라고 하자 가비는 "맞다. 그런 경우 많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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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환승연애에 대해 말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가비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와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전 연인과 친구로 지낼 수 있느냐는 주제로 대화를 이끌었다. 박명수는 "미국은 우리랑 사고방식이 달라서 쿨한 거 같다"며 "저는 그런 거 안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빽가는 "요즘 사람들은 친하게 지내나 봐요. 환승연애만 봐도 다른 여자랑 잘되라고 밀어주잖아요"라고 하자 가비는 "맞다. 그런 경우 많더라"라고 했다.
박명수는 "언덕에서 미는 거 아니냐. 그건 사기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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