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남국 국회 윤리특위 제소키로…당 조사는 중단

장윤희 2023. 5. 17. 13: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거액의 가상자산 논란을 일으키며 탈당한 김남국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17일)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원이 국회 상임위 도중 가상자산을 거래한 문제를 제소 사유로 들었습니다.

김병기 당 진상조사단 팀장은 당 차원의 진상조사는 사실상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지난 14일 의원총회 결의문에서는 김 의원의 윤리위 제소 부분이 빠졌는데, 이를 두고 지도부에 대한 거센 비판론이 제기됐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민주당 #김남국 #제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