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시민의회교실 18~19일 개최

권태완 기자 2023. 5. 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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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오는 18일과 19일 시의회 대회의실과 본회의장에서 '시민의회교실'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주민조례발안 제도를 통해 주민이 직접 생활환경과 복지 수준 등을 바꿔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가장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제도"라면서 "주민조례발안제도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적극 활용해 지방자치를 발전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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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민조례발안 제도 중심 특강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의회는 오는 18일과 19일 시의회 대회의실과 본회의장에서 '시민의회교실'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시민 의회교실은 시민에게 다소 멀게 느껴지는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올해는 주민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조례발안 제도 중심의 특강이 열린다.

특강은 강의형과 토론형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자유발언 등 참여형 프로그램 시간을 늘렸다.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주민조례발안 제도를 통해 주민이 직접 생활환경과 복지 수준 등을 바꿔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가장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제도"라면서 "주민조례발안제도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적극 활용해 지방자치를 발전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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