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시민의회교실 18~19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의회는 오는 18일과 19일 시의회 대회의실과 본회의장에서 '시민의회교실'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주민조례발안 제도를 통해 주민이 직접 생활환경과 복지 수준 등을 바꿔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가장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제도"라면서 "주민조례발안제도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적극 활용해 지방자치를 발전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주민조례발안 제도 중심 특강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의회는 오는 18일과 19일 시의회 대회의실과 본회의장에서 '시민의회교실'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시민 의회교실은 시민에게 다소 멀게 느껴지는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올해는 주민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조례발안 제도 중심의 특강이 열린다.
특강은 강의형과 토론형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자유발언 등 참여형 프로그램 시간을 늘렸다.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주민조례발안 제도를 통해 주민이 직접 생활환경과 복지 수준 등을 바꿔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가장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제도"라면서 "주민조례발안제도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적극 활용해 지방자치를 발전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아직 희미하게 남았네'…나나, 가슴골 문신 근황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