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흥행 질주 시작...'가오갤3'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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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또 극장가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극장가를 향한 뜨거운 질주를 시작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 10')가 개봉 당일 예매량 145,135장, 예매율 46.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예매율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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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또 극장가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극장가를 향한 뜨거운 질주를 시작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 10')가 개봉 당일 예매량 145,135장, 예매율 46.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예매율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흥행을 예고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시즌에는 빈 디젤부터 미셸 로드리게즈, 샤를리즈 테론, 성강, 브리 라슨, 제이슨 모모아까지 초호화 캐스트 라인업으로 구성돼 개봉 전부터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또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시리즈 최초로 한국 아티스트 OST에 참여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Angel Pt.1'를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시리즈 최초로 IMAX, 4DX, ScreenX, 돌비 시네마 등 다채로운 특수 포맷 개봉을 확정,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전편 10편 중 무려 6편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봉해 전대미문의 시리즈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시즌10도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해 수많은 한국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올 로케이션 촬영과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오늘(17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예매율 2위는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다. 3위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3'이며, 4위는 '문재인입니다'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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