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출범…“사이버 위기 통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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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군 통합 조직, '국가 사이버 위기관리단'이 오늘(17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과 국가정보원은 오늘 국가 사이버안보협력센터에서 '국가 사이버 위기관리단' 현판식을 갖고 사이버 위기 통합 대응 조직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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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군 통합 조직, ‘국가 사이버 위기관리단’이 오늘(17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과 국가정보원은 오늘 국가 사이버안보협력센터에서 ‘국가 사이버 위기관리단’ 현판식을 갖고 사이버 위기 통합 대응 조직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 사이버 위기관리단은 국정원이 2012년부터 운영해 온 ‘민관군 합동대응팀’의 조직과 기능을 확대한 것으로, 초대 단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준호 국장이 맡았습니다.
국가안보실은 “국가 사이버 위기관리단에는 정부 부처는 물론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근무한다”며 “그동안 분산돼 운영해오던 국가 사이버 위기 대응 업무를 하나로 통합하는 등 민간ㆍ공공의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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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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