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3일간의 비’ 6년 만 돌아온다‥김주헌→류현경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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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3일간의 비'(원제 Three days of Rain)가 6년 만에 돌아온다.
공연제작사 레드앤블루는 오는 7월 25일 개막을 앞두고 김주헌, 박정복, 김바다, 류현경, 정인지, 안희연, 이동하, 김찬호, 유현석 9명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3년 연극 '3일간의 비'는 지난 2017년 국내 초연에 이어 오만석 연출이 다시 한번 진두지휘한다.
한편, 연극 '3일간의 비'는 오는 7월 25일부터 10월 01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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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연극 '3일간의 비'(원제 Three days of Rain)가 6년 만에 돌아온다.
공연제작사 레드앤블루는 오는 7월 25일 개막을 앞두고 김주헌, 박정복, 김바다, 류현경, 정인지, 안희연, 이동하, 김찬호, 유현석 9명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연극 '3일간의 비'는 1995년과 1960년대의 두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유명 건축가인 아버지의 유산을 정리하던 중 발견된 일기장을 통해 과거 부모세대의 진실을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특히 현재에서 과거로 가는 연출을 통해 출연 배우들은 네드와 워커, 라이나와 낸, 테오와 핍을 모두 1인 2역으로 소화하며,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2023년 연극 '3일간의 비'는 지난 2017년 국내 초연에 이어 오만석 연출이 다시 한번 진두지휘한다. 더불어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종횡 무진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6년 만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자유로운 방랑자 워커와 그의 아버지 네드 역에는 김주헌, 박정복, 김바다가 출연한다. 모범적인 가정주부 낸과 그녀의 어머니 라이나 역에는 류현경, 정인지, 안희연이 캐스팅됐다. 쾌활한 성품의 핍과 그의 아버지 테오 역에는 이동하, 김찬호, 유현석이 함께한다.
한편, 연극 '3일간의 비'는 오는 7월 25일부터 10월 01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레드앤블루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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