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인터넷에 내 이름 몰래 검색多, 들키면 추잡스러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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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인터넷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본다고 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연예인이라면 아침에 검색창에 자기 이름을 쳐보지 않나"고 말문을 열었다.
빽가와 가비가 거의 검색해보지 않는다고 하자 박명수는 "저는 많이 확인한다. 하도 세상이 흉흉하니까 보긴 하는데 그러다가 자기 이름 검색한 거 보면 추잡스러우니까 몰래 검색한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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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인터넷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본다고 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가비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와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연예인이라면 아침에 검색창에 자기 이름을 쳐보지 않나"고 말문을 열었다.
빽가와 가비가 거의 검색해보지 않는다고 하자 박명수는 "저는 많이 확인한다. 하도 세상이 흉흉하니까 보긴 하는데 그러다가 자기 이름 검색한 거 보면 추잡스러우니까 몰래 검색한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빽가는 "스스로를 많이 사랑하는 거 같다"라고 반응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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