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소상공인 종합검진 지원 협약병원으로 지정

구시영 선임기자 2023. 5. 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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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추진 중인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의 협약병원으로 지정돼 소상공인들에게 양질의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는 2021년부터 소상공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종합검진비용을 지원하는데, 올해는 대동병원 등 17곳이 협약병원으로 지정됐다.

 한편 대동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최근 리모델링으로 검진환경을 새롭게 조성하고 가정의학과 등 20여 진료과와의 협진시스템으로 원스톱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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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 종합건강검진 사업에 참여

대동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CT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동병원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추진 중인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의 협약병원으로 지정돼 소상공인들에게 양질의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는 2021년부터 소상공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종합검진비용을 지원하는데, 올해는 대동병원 등 17곳이 협약병원으로 지정됐다.

 지원대상은 부산에서 2년 이상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500개 사의 만 19세 이상 소상공인이다. 2021년과 지난해 사업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지난 12일부터 6월 12일까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올해 지원 인원은 총 500명으로 지난해보다 100명 늘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 협약병원에서 20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실시기간은 6월 23일~8월 31일이다.

 한편 대동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최근 리모델링으로 검진환경을 새롭게 조성하고 가정의학과 등 20여 진료과와의 협진시스템으로 원스톱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시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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