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34점·21R·14AS, 트리플더블을 한끼 식사처럼, 아~잘 먹었다, 야투성공률 70.6%, 머레이도 31점, 덴버 서부 파이널 기선제압, AD 40점 분전

2023. 5. 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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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마침내 컨퍼런스 파이널이 개막했다. 덴버가 기선을 제압했다.

서부 1번 시드의 덴버 너겟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서 7번 시드 LA 레이커스를 132-126으로 이기고 기선을 제압했다.

NBA를 대표하는 빅맨 덴버 니콜라 요키치와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의 정면충돌. 요키치가 또 맛있게 식사를 했다. 트리플더블을 밥 먹듯 하기 때문이다. 야투성공률 70.6%에 34점을 몰아쳤다. 누구도 막지 못했다. 21리바운드에 14어시스트를 적립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또한, 덴버는 자말 머레이는 3점슛 4개 포함 31점, 켄타비우스 콜드웰 포프가 3점슛 3개 포함 21점을 올렸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도 3점슛 3개 포함 15점을 보탰다. 덴버는 이날 3점슛 32개를 던져 15개를 넣으며 성공률 46.9%를 기록했다.

레이커스도 잘 싸웠다. 데이비스는 야투성공률 60.9%에 40점을 올렸다. 10리바운드도 보탰다. 르브론 제임도 26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좋았다. 오스틴 리브스는 3점슛 5개 포함 23점, 하치무라 루이도 17점을 올렸다.

[요키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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