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피스텔 공사현장서 날린 레미콘에 차량 8대 피해

최성국 기자 2023. 5. 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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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9시50분쯤 광주 서구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레미콘이 도로변으로 흩날려 차량 8대가 손상을 입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시공사가 차량 소유주들에게 보상처리하는 것으로 자체 처리했다.

바람에 콘크리트 액이 흩날리며 차량에 피해를 준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공사현장은 지난 12일 오전 11시30분쯤에도 레미콘 타설 중 고압송수관 밸브 이상을 원인으로 콘크리트 액이 떨어져 차량 12대가 파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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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17일 오전 9시50분쯤 광주 서구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레미콘이 도로변으로 흩날려 차량 8대가 손상을 입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시공사가 차량 소유주들에게 보상처리하는 것으로 자체 처리했다.

바람에 콘크리트 액이 흩날리며 차량에 피해를 준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공사현장은 지난 12일 오전 11시30분쯤에도 레미콘 타설 중 고압송수관 밸브 이상을 원인으로 콘크리트 액이 떨어져 차량 12대가 파손된 바 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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