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윰댕, 172cm·58kg 몸매 자랑…“살기 위해 다이어트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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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윰댕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5월 15일 윰댕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주 동안 -3.2kg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윰댕은 "일단 살려고 했다. 무릎도 아프고 다리도 저리다. 체중이 많이 늘어나니까 맞는 옷이 하나도 없더라"고 전했다.
윰댕은 "2주 동안 운동은 3번 갔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건 정말 식단인 것 같다. 운동을 많이 못 갔는데도 살이 빠지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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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유튜버 윰댕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5월 15일 윰댕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주 동안 -3.2kg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윰댕은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앞두고 "제 키는 172cm, 체중은 61.2kg"라고 고백했다.
윰댕은 "삐져나온 살도 많고 출산도 했다. 살도 두 번이나 많이 쪄서 뱃가죽이 늘어났다"고 몸 상태를 설명했다.
필라테스 강사는 "확실히 근육이 많이 빠진 상태여서 힘이 예전만큼 없다"고 지적, 윰댕은 "이번에 등 근육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윰댕은 "일단 살려고 했다. 무릎도 아프고 다리도 저리다. 체중이 많이 늘어나니까 맞는 옷이 하나도 없더라"고 전했다.
크리스마스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윰댕. 그는 "다이어트 시작 전 체중이 69kg였고, 신장이식을 받기 전 평균 몸무게가 52kg였다. 그래서 52kg를 최종 목표로 잡았다"고 털어놨다.
윰댕은 "두 끼는 쉐이크, 한 끼는 일반식으로 먹고 있다"고 식단을 설명했다. 그는 일반식도 단백질 위주로 챙기며 다이어트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가끔 입이 터질 때가 있다. 그래도 괜찮다. 다음날 다시 내 식단으로 돌아오면 된다"며 "너무 과식을 했을 경우네는 쉐이크만 3끼 먹거나 가볍게 먹는다"고 덧붙였다.
윰댕은 "2주 동안 운동은 3번 갔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건 정말 식단인 것 같다. 운동을 많이 못 갔는데도 살이 빠지더라"고 강조했다.
2주 다이어트의 마지막 날. 윰댕의 체중은 58kg였다. 총 3.2kg를 감량한 윰댕은 뱃살과 턱살이 많이 빠져 완벽한 보디 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윰댕은 지난 2015년 유튜버 대도서관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과거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윰댕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윰댕 유튜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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