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울산 바코 K리그1 13라운드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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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에서 간판 골잡이로 활약하고 있는 바코(조지아)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3라운드에서 가장 밝게 빛난 별이 됐다.
13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서진수(제주) 안병준(수원)이, 미드필더에는 바코를 비롯해 바셀루스(대구) 고영준(포항) 김주공(제주), 수비수 자리에는 이명재(울산) 그랜트(포항) 한호강(수원) 안현범(제주), 골키퍼에는 김동준(제주)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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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울산 현대에서 간판 골잡이로 활약하고 있는 바코(조지아)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3라운드에서 가장 밝게 빛난 별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프로축구연맹)은 바코를 K리그1 1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 프로축구연맹은 "바코는 지난 14일 열린 FC 서울과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소속팀 3-2 승리에 기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바코는 서울을 상대로 전반 3분 이규성이 보낸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2분에도 상대 수비수를 맞고 흐른 공을 잡아 다시 한 번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멀티골을 완성했다.
바코는 이날 두 골을 포함해 올 시즌 5골을 기록하고 있다. 울산과 서울의 이날 맞대결은 13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뽑혔다.
해당 라운드 베스트팀에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13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서진수(제주) 안병준(수원)이, 미드필더에는 바코를 비롯해 바셀루스(대구) 고영준(포항) 김주공(제주), 수비수 자리에는 이명재(울산) 그랜트(포항) 한호강(수원) 안현범(제주), 골키퍼에는 김동준(제주)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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