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에스파 카리나 "첫 음악방송 MC 소감, 너무 많이 떨리더라"

백지연 기자 2023. 5. 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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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카리나가 음악방송 MC를 맡은 소감을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FM4U '정오의 희망곡'에 에스파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최근 음악방송 MC로 처음 활약한 카리나에게 소감을 물었다.

카리나는 "너무 떨렸다. 인터뷰할 때도 떠는 편"이라며 "MC를 하니까 정말 많이 떨리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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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 사진=MBC 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정오의 희망곡' 카리나가 음악방송 MC를 맡은 소감을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FM4U '정오의 희망곡'에 에스파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최근 음악방송 MC로 처음 활약한 카리나에게 소감을 물었다.

카리나는 "너무 떨렸다. 인터뷰할 때도 떠는 편"이라며 "MC를 하니까 정말 많이 떨리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뿌듯했던 건 저희 그룹이 뒤쪽에 소개되고 제가 소개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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