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데뷔 첫 4일 연속 음방, 다른 아이돌 존경하게 돼”(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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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가 데뷔 첫 풀 음방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컴백한 그룹 에스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에스파를 게스트로 맞이하며 "현실 세계 나오자마자 스케줄이 장난 아니지 않냐. 데뷔하고 처음으로 4일 연속 음악방송 가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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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데뷔 첫 풀 음방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컴백한 그룹 에스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에스파를 게스트로 맞이하며 "현실 세계 나오자마자 스케줄이 장난 아니지 않냐. 데뷔하고 처음으로 4일 연속 음악방송 가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제 데뷔했다. 이제 신인"이라고 한 목소리로 너스레를 떨곤 영앙제를 챙겨 먹냐는 질문에 카리나는 "진짜 먹어야겠더라. 퐁당퐁당 음방하다가 풀 음방하고 싶다고 해서 하게 된 건데 다른 아이돌분들을 진짜 존경하게 되더라. 리스펙트 하게 되더라"고 밝혔다.
카리나는 처음으로 음악방송 MC를 맡게 되기도 했다. 카리나는 떨리지 않았냐 묻자 "저희 그룹이 인터뷰할 때도 떠는 편인데 MC를 하니까 떨리더라"고 심경을 전했고, 윈터는 멤버로서 본 MC 카리나의 점수에 대해 "이걸 음악방송에서도 물어보셨다. 요리사 콘셉트로 입었는데 아쉽게도 카리나 언니가 저희에게 아직 요리를 해준 적 없어서 점수가 깎였다"고 농담했다.
이어 윈터가 먹고 싶은 음식이 닭볶음탕이라고 하자 카리나는 "제가 해봤는데 제 닭볶음탕 맛이 70점이다. 노력해서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닝닝은 카리나의 MC 비하인드로 "생방할 때 저희는 무대 의상 입고 언니는 요리사복을 입고 'Spicy'를 추는데 다른 그룹 같았다"고 전했고 지젤은 "그때 'Salty & Sweet'는, 'Spicy'는 밝아서 괜찮은데 'Salty & Sweet'는 멋있는 곡인데 요리사복을 입고 퍼포먼스를 하는데 웃기더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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