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만남" 이정재X임지연 '오겜·더 글로리' 글로벌★ '시선 강탈'

이유나 2023. 5. 17.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스타로 급부상한 배우 이정재 임지연의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역대급 만남.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에서 만난 이정재 배우와 임지연 배우, 훈훈한 아컴즈의 케미!"라며 한솥밥을 먹는 두 선후배 배우의 훈훈한 케미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과 '더 글로리'로 글로벌을 강타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어 승승장구 중인 두 배우는 한 회사에서 우정까지 나누고 있는 한 식구 사이.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글로벌 스타로 급부상한 배우 이정재 임지연의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역대급 만남.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에서 만난 이정재 배우와 임지연 배우, 훈훈한 아컴즈의 케미!"라며 한솥밥을 먹는 두 선후배 배우의 훈훈한 케미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과 '더 글로리'로 글로벌을 강타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어 승승장구 중인 두 배우는 한 회사에서 우정까지 나누고 있는 한 식구 사이.

같은 회사지만 각자의 일정이 바빠 함께 동반 사진을 찍기도 힘든 사이다.

현재 이정재는 런던에서 스타워즈 새 시리즈 '애콜라이트'를 촬영 중이며 이후 서울에서 '오징어 게임 2'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임지연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공개에 이어 JTBC 새 사극 드라마 '옥씨부인전' 여주인공 제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임지연이 데뷔 12년만에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 여자 노비의 치열한 생존기이자 성공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름과 신분, 심지어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자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